태극기 다는 법이 화제다.
개천절을 맞이하여 태극기 다는 법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극기를 다는 방법은 조의를 표하는 날과 일반적 국경일에 따라 구분된다.
개천절은 5대 국경일(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제헌절, 한글날) 가운데 하나. 깃봉과 깃 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붙여 게양해야한다.
조의를 표하는 현충일 등은 태극기를 깃 면의 너비(세로) 만큼 내려 달아야 한다. 일반적인 국경일에는 깃봉과 깃 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붙여 게양하는 것이 옳다.
태극기 게양 시간은 가정의 경우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악천후로 인해 태극기가 훼손될 가능성이 있을 경우 게양하지 않는다.
한편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 날`이라는 의미로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의 건국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이다. 올해는 건국 4546년이다.
개천절 태극기 다는 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천절 태극기 다는 법, 조의를 표할 때랑 다르게 다는구나", "개천절 태극기 다는 법, 유용한 정보다", 개천절 태극기 다는 법 꼭 알아둬야할 상식이라고 생각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