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가 화제다.
여성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30일 자신의 퇴출 소식을 전한 가운데, 효연의 생일 파티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효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모인 소녀시대 멤버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태연, 수영, 티파니, 효연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또한 사진 속 네 사람은 각자 다른 포즈로 개성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시카를 비롯, 다수의 소녀시대 멤버가 없는 상태.
그러나 최근 제시카가 자신의 개인적인 스케줄로 소녀시대 멤버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때 이미 제시카와 소녀시대 멤버들의 상태가 틀어진 것이 아니냐’며 논란이 일고 있다.
소녀시대 제시카와 효연 생일파티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제시카, 논란이 아쉽네’, ‘소녀시대 제시카, 대체 어떻게 된거야’, ‘소녀시대 제시카, 8인 체제는 말도 안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인 웨이보를 통해 자신이 소녀시대에서 퇴출되었다고 주장했으며,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제시카가 개인적인 문제로 탈퇴를 요청했다고 밝히며 논란이 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