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그녀`의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울컥`을 향한 누리꾼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의 뜻으로 `울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마치 `울컥`의 뮤직비디오 같은 이 영상에는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정지훈과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대본을 들고 대사를 쉼 없이 외우는 모습, 촬영에 열중하는 모습, 포옹씬이나 트럭에서 구해주는 씬의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특급 케미를 과시한다.
이에 제작사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앞으로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메이킹 영상을 공개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 기대해달라"며 다음 메이킹 영상까지도 기대케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 크리스탈, 예쁘다" "비 크리스탈, 훈훈하구나" "비 크리스탈, 분위기 좋아보이네" "비 크리스탈, 뮤직비디오나 마찬가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에이스토리)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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