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전국적으로 총 6만7천426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입주물량은 수도권인 2만756세대, 지방은 4만6천670세대입니다.
월별로는 10월에 서울강남에서 716세대, 고양원흥에서 1천578세대가, 세종시에서는 3천276세대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11월에는 인천간석 1천379세대, 양주옥정 2천218세대, 울산혁신도시 1천28세대, 대전도안 1천691세대 등이 새주인을 기다립니다.
또, 12월에는 하남미사 1천541세대 , 화성향남 1천248세대, 부산신호 2천387세대, 양산물금1천210세대가 각각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면적 별로는 85㎡이하가 6만2천여세대로 92.9%를 차지하는 등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