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투자 오후 증시] 외국인 대규모 매수 전환, 시간 필요

[성공 투자 오후 증시]
<마켓 인사이드>
출연 : 김영진 하이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이사
우리 시장의 두 축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부진의 늪에서 좀처럼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삼성전자가 2%대 강세를 보여주고는 있습니다만
언제쯤 두 기업의 주가의 방향을 바꿀만한 계기가 마련될까...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데
어떻게 보십니까?

삼성 電 3Q 영업이익 추정치 4조원 이하로 하향 조정
현대차 3Q 영업이익, 최근 1.9조원까지 하락
삼성전자 3Q14 컨센서스 7월 초 8.6조원 최근 5.6조원까지 떨어졌지만,
일각에서 4조원 이하
반면, 현대차 3Q14 컨센서스 7월 초 2.0조원 최근 1.9조원까지 하락
삼성電 3Q 잠정 실적 발표 전후 바닥 다질 듯
펀드멘털의 개선이 더디게 나타나기에 반등한다 하더라도 폭은 크지 않을 듯
다만, 10월 초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실적 발표 전후가 바닥을 다질 듯
코스피 상장 기업 감익 추세 지속되나
거래소 시장의 경우 3Q14 컨센서스 7월 초 37조원 에서 최근 32조원까지 하락 -13.7%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플랫수준을 기록, 반도체부분이 -31.4%
7월 초 대비 실적 양호 업종
- 철강 +6.6%
- 유틸리티 +2.1%
- 내구소비재 +3.7%
7월 초 대비 양호 섹터 철강(+6.6%), 유틸리티(+2.1%), 내구소비재(+3.7%) 등
새로운 모멘텀은 찾아보기 힘들고
부담요인들만 많은 현재 시장.
또 하나의 부담 요인은 외국인 매도세입니다.
비단 우리 시장 뿐만 아니라
신흥국 증시 전반에 외국인 매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언제쯤 외국인 매도가 진정이 될까요?

외국인 매도세 당분간 지속 예상
9월 초까지 매수세였던 외국인 9월 15일 1조원 가량 매도
외국인 매도세 당분간 지속될 듯 ... 과거와 같은 큰 폭의 매수 전환을 시간이 필요
미국 금리 인상 우려, 유럽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감안 시 안전자산 쪽으로 자금 이동

이제 9월도 오늘을 포함해
3거래일을 남겨두고 있고
다음 주면 10월 시장도 함께 시작이 됩니다.
반등 탄력이 좀 강화될 수 있을까요?
시장 전망과 함께 전략도 같이 제시해주시죠.

마켓 인사이드
보수적 대응 권고
당분간 보수적 대응 권고
10월 미국 테이퍼링 종료, 달러화 강세에 따른 엔화 약세 등 수출 관련 업종 등 조심
내수, 배당, 등 방어적 포트폴리오로 선택과 집중

하이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김영진 이사와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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