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아름다운 패셔니스타 관심집중

▲누리꾼들 와글와글 "역시 패셔니스타, 너무 예쁘다" (사진=엄정화 SNS)

누리꾼들 와글와글 "역시 패셔니스타, 너무 예쁘다"

홍진경이 그 동안 써왔던 가발을 벗고 삭발한 머리를 당당히 공개했다.

홍진경은 24일 개최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의 업력 25주년 기념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홍진경은 가발을 착용하지 않은 채 삭발한 머리에 비니를 쓰고 등장했다.

앞서 홍진경은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치료 과정에서 머리카락이 거의 빠져 가발을 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엄정화와 이영자 등도 참석,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진경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 사람은 밝게 웃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언니 너무 예뻐요" 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두상이 예뻐서 더욱 잘 어울린다" "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아름다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