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김민희 결별, 1년 6개월만에 결별…다시 친구로

조인성 김민희 결별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조인성 소속사 IOK컴퍼니, 김민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인성 김민희 결별의 공식입장을 전했다.

양 측은 "두 사람은 각자의 활동과 스케줄로 바쁜 일정을 보냈고 서로 바쁜 일정을 보냈고 이전에 비해 관계가 소원해 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으로 확인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확인되지 않은 억측으로 허위사실 유표 및 확대 재생산시키고 있는 점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사실과 무관한 내용은 강경한 대응을 취할 예정이다"라며 허위 사실 유포에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앞서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기 전 조인성이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함께 출연했던 공효진, 김기방, 이성경 등과 이태원에서 포착되면서 수많은 루머가 양산됐다.

조인성과 김민희는 과거 모델로 활동하면서 함께 다양한 화보를 찍고 인연을 이어왔다. 그러다가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으냐 약 1년 6개월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조인성 김민희 결별에 누리꾼들은 "조인성 김민희 결별, 아쉬운 커플이네" "조인성 김민희 결별, 잘 어울렸는데" "조인성 김민희 결별, 바쁘다보니 그렇게 되는구나"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