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용재 오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YUNA!`라는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처드 용재 오닐은 김연아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오랜 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김연아는 블랙의상으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리처드 용재 오닐 김연아 인증샷 부러워" "리처드 용재 오닐 김연아 인증샷 김연아 점점 더 예뻐지는 듯" "리처드 용재 오닐 김연아 인증샷 김연아 여신이네" "리처드 용재 오닐 김연아 인증샷 용재 오닐이 부럽다" "리처드 용재 오닐 김연아 인증샷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리처드 용재 오닐)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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