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과 모델 남주혁이 화보를 공개했다.
23일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측은 패션 매거진 ‘쎄씨’ 10월호에서 조우한 오상진과 남주혁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오상진과 남주혁은 ‘학교 밖 껄렁한 아이들’이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반듯한 이미지의 오상진은 잘 빗어 올린 `올백`머리에 라이더 재킷과 화려한 수트로 이미지 변신을 했다.
특히 오상진은 모델 남주혁 못지않게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멋진 표정연기를 보여줘 현장 관계자들의 호응을 자아냈다고.
남주혁은 모델답게 바뀌는 의상에 맞춰 즉각 포즈와 표정을 바꾸는 등 능수능란하게 현장 분위기를 리드하며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남주혁과 오상진은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 뿐 아니라 연기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남주혁은 "연기는 참 재미있는 분야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연기를 하고 싶다. 연기공부도 충실히 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상진은 "남주혁과 같은 작품에서 연기해보고 싶다. 오늘 화보 콘셉트처럼 반항아와 반항아의 형으로 등장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오상진과 남주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