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고 패러디 CF, 실제라면 배꼽 찢어질 듯 '웃음 유발'

방송사고 상황을 패러디한 광고가 화제다.

22일 빙그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광고 영상이 게재됐다. 뉴스를 진행 중인 앵커와 기상캐스터가 방송사고를 내는 것.

미세먼지 소식을 전하던 캐스터가 목 갈라짐으로 이상한 목소리를 내자, 이를 들은 여성 앵커가 웃음을 참지 못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방송사고를 낸 캐스터를 꾸짖는 상사의 목소리가 그대로 전파를 타 웃음을 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사고 패러디 CF 진짜 대박이네" "방송사고 패러디 CF 웃겨 죽는 줄 알았네" "방송사고 패러디 CF 그야말로 대박이네" "방송사고 패러디 CF 실제 상황이라면 웃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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