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음소거 웃음으로 반전매력 과시.."폭소만발"

`룸메이트`에 출연한 카라 멤버 허영지가 반전 매력을 표출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허영지와 소녀시대 써니가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허영지는 이날 방송에서 거침없는 손길로 꿈틀대는 산낙지를 손질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써니는 “우리 엄마 보는 것 같다”며 큰 놀라움을 표출했다.

유난히 싱싱하게 움직이는 산낙지를 칼로 거침없이 요리하던 허영지는 “내가 평소에 가는 집보다 더 싱싱한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허영지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입을 크게 벌리고 웃으면서도 소리를 내지 않는 ‘음소거 웃음’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룸메이트 허영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역시 그녀의 매력은 대단하다” “룸메이트 허영지, 상당히 털털한 것 같다” “룸메이트 허영지, 이런 여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