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딸 이하루가 인형 자태의 ‘꼬마신부’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45회에서는 ‘처음 만나는 세상’ 특집으로 타블로 부녀의 민속촌 방문이 담겨진다.
전통 혼례체험에 나선 하루는 아빠 타블로를 놀라게 할 만큼 깜찍한 혼례복 자태를 가감없이 선보였다.
특히, 하루는 말 옆에 나란히 놓인 신부용 가마는 안중에도 없이 말을 가리키며 “얘는 이름이 뭐에요?”라고 호기심을 보이는 등 말괄량이 포스로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타블로와 딸 하루의 전통혼례 체험이 그려질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5회는 인천 아시안게임으로 인해 21일 오후 4시30분 시작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참으로 기대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 "슈퍼맨이 돌아왔다. 왠지 재미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