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 및 첨단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물류 혁신을 통해 더 빠르고 더 정확한 물류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물류, 유통, 무역 기업들의 핵심 경쟁력 수단이 되었다.
또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은 우리나라 무역을 더욱 더 발전시킬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정부는 목표 발표와 함께 중소, 중견기업 10만개 육성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무역에 관련된 업무에 종사할 수 있는 인원이 대거 채용될 것으로 예상돼, 대입을 앞둔 수험생들에게도 무역, 물류, 유통에 관련된 학과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발맞춰, 중국, 세계와 소통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거점도시인 인천에 위치한 중앙전문학교의 국제물류학과는 전자무역시대에 필요한 정보시스템의 이해와 더불어 무역실무지식을 함양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글로벌 경영안목과 아이디어 대처능력을 가진 국제물류유통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중앙전문학교의 국제물류학과는 물류유통 특성화 학과로써 동북아 허브인 인천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 물류 유통의 실제 사례와 학생이 물류 유통 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점은행제로 운영되는 물류유통학과 특성화 중앙전문 학교는 2년에서 2년6개월 과정으로 2년제 혹은 4년제 학사학위까지 취득이 가능하며 편입, 대학원 진학 등 다양한 진로선택이 가능하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학교관계자는 "실무 위주의 수업은 물론, 글로벌 무역시대에 물류유통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재단 내의 자체적인 영어교육기관인 글로벌관광통역전문가를 통해서 영어교육도 체계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전문학교는 IT융합학부(컴퓨터공학, 정보보안학과, 스마트폰 콘텐츠학과), 경영학부(국제물류학과, 세무회계학과, 관광경영학과, 경영정보학과), 디자인영상학부(사진영상학과, 멀티미디어 콘텐츠학과), 게임학부(게임프로그래밍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기획학과)가 개설 되어있다.
현재, 중앙전문학교는 활발하게 20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학생 선발은 내신이나 수능점수를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진행되고 있다.
복수지원 및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기타 다른 문의사항,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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