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개막식에 한류 가수들이 대거 참석한다.
오늘(19일) 오후 6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진행된다.
특히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는 세계적인 스타 싸이, JYJ, 엑소 등이 축하 공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배우 장동건, 김수현이 참석할 예정이며, 배우 이영애가 성화 점화자로 나선다.
뿐만 아니라 옥주현, 마이클 리, 양준모, 정성화, 차지연 등 유명 뮤지컬 배우들이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개막식 축하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 이들은 ‘만나면’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화려한 퍼포먼스가 가미된 공연을 펼친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시안게임 개막식", "아시안게임 개막식 기대된다", "아시안게임 개막식, 엑소라니", "아시안게임 개막식, 엑소부터 싸이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천아시안게임은 16일 동안 진행되며, 북한을 포함해 45개 아시아올림픽평의회 회원국에서 1만 5,000여 명이 참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