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아나운서가 화제다.
지난 18일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NTU 스포츠 센터에서는 롤드컵 2014 리그오브레전드(LOL, 롤) 월드 챔피언십이 열렸다.
이날 진행을 맡은 온게임넷의 조은정 아나운서의 남다른 미모와 진행 솜씨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게임 방송 `온게임넷`은 19일 트위터에 조은정 아나운서의 영어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TSM`의 레지날드를 통역 없이 직접 인터뷰하는 등 뛰어난 영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올해 21살인 조은정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무용학과에 재학 중이다.
`롤드컵` 조은정의 영어 인터뷰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롤드컵 조은정, 영어 발음 되게 좋네", "롤드컵 조은정, 발랄하게 인터뷰 잘하네", "롤드컵 조은정, 팬들 엄청 생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