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사촌누나, 팝스타 ‘푸시캣돌스’ 출신 니콜 셰르징거...육감적 몸매 ‘대박’

도끼 사촌누나로 밝혀진 니콜 셰르징거가 화제다.

힙합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의 CEO인 래퍼 도끼는 필리핀-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세계적인 스타 푸시캣돌스 출신의 니콜 셰르징거와 사촌 관계로 밝혀졌다.

니콜 셰르징거는 지난 2010년 푸시캣 돌스 탈퇴 후, 2011년부터 솔로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싱글 앨범 ‘유어 러브’(Your love)를 발표하기도 했다.

도끼의 아버지 역시 과거 라이브 연주를 한 바 있으며, 친형 또한 ‘미스터 고르도’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뮤지션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니콜 셰르징거, 몸매도 대박이다”, “와...푸시캣돌스 전 멤버랑 사촌이라니, 신기하네”, “뮤지션 집안이구만, 역시 피는 못 속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끼는 1990년생으로 지난 2006년 싱글앨범 `Chapter 1`로 데뷔했으며, 이후 2011년 래퍼 더콰이엇과 힙합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를 공동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