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증권앱 주식창에서 9월 16일부터 제공하는 “만원의 행복”서비스 반응이 뜨겁다.
“만원의 행복”은 하루에 2번, 장 시작전과 장중 오후 12시 핵심유망종목을 주식창 앱 고객에게 푸시메세지로 보내주는 서비스로, 현재 시범서비스를 진행중이다.
최근 주가상승에도 불구 하고 수익을 내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하루 2종목은 가뭄 속 단비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심리가 작용한 때문인지 9월 17일에는 하루 접속자수 3만명으로, 주식창 앱 최고 수치를 기록하면서 “만원의 행복” 서비스 열풍이 시작되었음을 예감하게 했다. 특히 17일 오후12시 경 오후장 단기 공략주로 보낸 “리노스” 종목은 메시지 발송과 동시에 주가와 거래량이 5% 이상 뛰어 올랐다.
“만원의 행복”은 주식창 설치한 고객에게 9월30일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10월부터는 유료화로 전환할 예정이다. 주식창 앱 설치 및 “만원의 행복” 문의는 1599-0700d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