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반응이 화제다.
이병헌과 이병헌을 협박한 모델 이지연 사이의 공방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이병헌의 부인인 이민정의 반응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달,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God only knows(오직 신만이 알고 있다)”라는 멘트와 함께 노을이 지는 하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민정이 이병헌과 이지연 등의 관계를 두고 반응을 보인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특히 해당 사건으로 인해 이병헌은 자필의 편지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입장을 밝혔지만, 이민정은 지금까지 입을 열고 있지 않아 누리꾼들의 추측이 거세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병헌은 음담패설을 한 영상을 가지고 있다며 이병헌을 협박한 모델 이지연과 글램의 다희를 고발했으나, 이지연 측은 “이병헌과 3개월간 교제를 했었다. 그런데 일방적인 결별에 앙심을 품고 협박한 것이다”고 입장을 밝혔으며 이병헌은 이를 부인해 공방전이 계속 되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