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션바르는법, 속옷과 겉옷처럼? 무턱대고 바르지 말고 순서대로

로션 바르는 법, 볼→턱→이마 순으로...바르기 전 손을 비벼야 한다?

건조한 가을이 오면서 로션 바르는 법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로션 바르는 법`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로션 바르는 법과 관련해 피부 전문가들은 에센스를 속옷, 로션이나 크림을 겉옷으로 표현하고 있다.

로션과 크림은 외부에 노출된 얼굴을 보호해 줄 수 있다. 그런 로션과 크림을 얼굴 전면에 꼼꼼하게 바를 때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다.

로션 바르는 법 첫째는 순서다. 얼굴의 중앙에서 귀 부근까지 살짝 끌어 올리는 느낌으로 바른 뒤 눈가를 제외하고 볼-턱-이마의 순서로 바른다. 마지막으로 목은 쇄골 방향으로 가볍게 눌러준다.

특히 건조한 가을철에는 로션을 바른 후 수분 크림을 발라주면 도움이 된다. 또한 로션을 바르기 전, 양 손을 비벼 손바닥을 따뜻하게 한 뒤 그 열이 얼굴에 전달되도록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로션 바르는 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션 바르는 법, 무턱대고 바르면 안됐었네" "로션 바르는 법, 바르는 순서가 중요하네" "로션 바르는 법, 이제 나도 피부미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