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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있다' 현우, 배드민턴 치며 ‘천진난만+엉뚱’ 매력 발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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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있다` 현우가 배드민턴 삼매경에 빠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서는 염치웅(현우 분)과 고양순(최윤영 분)의 풋풋한 배드민턴 데이트 장면이 그려진 가운데, 방송을 통해 볼 수 없었던 현우의 배드민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추가로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우는 배드민턴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이다. 날아오는 셔틀콕을 받아 넘기거나 서브를 준비하며 승부욕이 발동한 듯 짓궂게 웃는 얼굴이 눈길을 끈다.

특히 현우는 배드민턴 라켓으로 강렬한 햇볕에 노출된 자신의 얼굴을 가리며 엉뚱하고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살인미소`라는 타이틀을 붙여도 손색이 없을 만큼 치명적인 눈웃음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고양이는 있다`에서 현우는 꿈도 사랑도 어느 것 하나 포기하고 싶지 않은 20대 순수청년 염치웅 역으로 활약 중이다. 최근 고양순과의 교제를 반대하고 나선 아버지 염병수(이재용 분)와 대립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그는 가족과 사랑 사이에서 상처받고 갈등하며 남몰래 눈물 짓는 염치웅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몰입을 돕고 있다.

한편,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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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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