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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타일러권 결혼설, 1년 교제 끝 프러포즈 반지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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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가 재미교포금융인 타일러 권과 결혼설에 휩싸였다.

지난 11일 중화권 한 매체는 타일러 권이 제시카 부모님과 함께 지난 6일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시카의 팬미팅을 함께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일부에서는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1년간 교제했고, 최근 타일러 권이 제시카에게반지로 프러포즈를 했다는 것.

이어 최근 타일러권은 자신의 웨이보에 `I do`라는문구와 함께 프러포즈용 반지가 담긴 사진을 올렸는데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해당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됐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3월 국내에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제시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연인 관계가 아니다. 친한 지인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제시카 타일러권”, “제시카 결혼”, “제시카 타일러권 결혼이라니”, “제시카 타일러권 결혼설 SM 입장은?”, “제시카 타일러권 결혼? 소녀시대는?”, “제시카 타일러권, SM 얼른 입장을 밝혀야 될 듯”, “제시카 타일러권, 결혼 말도 안 돼”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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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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