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6대 렛미인 박동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동희 남자친구는 아름다운 외모로 변한 여자친구 박동희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동희 남자친구는 가슴이 파인 의상을 입은 박동희에게 "지나가다 다 보겠다"며 "내가 아까 그 시선을 봤다"며 잔소리를 했다.
박동희 남자친구는 "친구들이 (여자친구) 소개시켜 달라고 전화 많이 온다"며 "걱정 많이 된다. 여자친구가 예뻐졌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동희는 "예전에는 내가 딱 이런 마음 이었다"며 "얼마나 조마조마 하고 다닌지 모르겠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 박동희 진짜 역대급 미모인 듯"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불안할 듯"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훈남훈녀 커플이다"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질투하는 모습 귀엽다"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예쁜 사랑하세요"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두 사람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스토리온 `렛미인4`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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