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소은과 송재림은 하차 예정인 그룹 2PM 멤버 우영과 배우 박세영의 빈자리를 채운다.
이에 김소은과 송재림은 최근 첫 만남을 갖고 가상 부부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우결`은 20일 첫방송된다.
우영과 박세영은 지난달 말 `우결` 마지막 촬영을 진행, 9개월만에 가상 부부 생활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재림 김소은 `우결` 합류 기대된다" "송재림 김소은 `우결` 두 사람 잘 어울릴 듯" "송재림 김소은 `우결` 새 커플로 합류라니 대박이다" "송재림 김소은 `우결` 합류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송재림 페이스북, 김소은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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