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슈가프리’ 공개 앞서 스피카 지원과 함께 셀카 공개 “티아라 스피카 파이팅”

티아라 은정이 셀카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티아라가 11일, 10번째 미니앨범 음원 공개를 앞둔 가운데 티아라의 은정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티아라 은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학 동기이면서 함께 숙소 생활할 때 룸메이트였던 가족이자 비밀얘기도 나누는 7년 지기 친구 지원이! 안무 팀도 같고 이번에는 컴백도 같은 날에 한다. 스피카 흥해라. 스피카 티아라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은정과 걸그룹 스피카의 멤버 양지원은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티아라 은정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아라 은정, 여전히 예쁘구나”, “티아라 은정, 스피카 양지원이랑 친했네”, “티아라 은정, 슈가프리 앨범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티아라는 10일 오후 5시 공식 페이스북과 코어콘텐츠미디어 공식 유튜브를 통해 타이틀 곡 ‘슈가프리’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