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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아이큐 156의 멘사 회원’… 얼굴도 몸매도 멘사급 “고운 한복 입고 단아한 매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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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주가 추석인사를 전했다.

지난 5일 하연주의 페이스북에는 “추석연휴가 곧 시작이죠?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랄게요. 추석 인사드리러 가기 전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연주가 고운 색깔의 한복을 차려입고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배우 하연주는 최근 아이큐 156에 멘사 회원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다음달 1일 첫 방송되는 tvN ‘더 지니어스3 : 블랙가넷’에 출연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지니어스3 : 블랙가넷’는 서울대 엄친아 배우 김정훈, 개그맨 장동민, 변호사 강용석, 웹툰 작가 이종범, 수학강사 남휘종 등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두뇌게임을 펼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연주는 "막상 촬영을 앞두고 있으니 걱정스럽다. ‘더 지니어스’는 무서워서 잘 보지도 못했던 프로그램이다. 주변에는 좋아하는 사람이 정말 많더라. 어떻게 하면 너무 미워보이지도 않고 호감으로 보여질 수 있겠느냐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봤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다. 잘 설명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너무 나빠보일까봐 걱정스럽기도 하다.(웃음)"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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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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