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위너, 세련된 무대 매너 라이브 실력까지 '최고 신인' 인증

`인기가요` 위너가 출연하면서 많은 여성팬들에게 매력을 어필했다.

지난 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위너는 지난 주에 이어 또 다시 `공허해`로 1위 후보에 올랐다.

깔끔하고 심플한 룩을 선보이는 위너는 오늘 무대에서도 모노톤의 의상으로 남성미를 발산했고 또 독특한 컬러와 프린트로 포인트를 주며 의상 마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위너는 신인 답지 않은 세련된 무대 매너와 라이브 실력으로 최고의 신인임을 증명했다.

위너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공허해`는 서정적인 기타 리프와 후렴 부분 후크가 독창적인 노래로 서정적인 기타 리프를 주축으로 이별 후의 공허함을 몽환적으로 풀어낸 힙합 장르의 곡이다.

`인기가요` 위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위너, 멋있다", "`인기가요` 위너, 요새 가장 뜨고있는 듯", "`인기가요` 위너, 노래도 좋다", "`인기가요` 위너, 좀 하는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태민, 시크릿, 씨스타, 방탄소년단, 박재범, 위너, EXID, 퓨어킴, 신지훈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