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nce Asia의 Country Awards는 매년 개별 은행의 리스크관리 능력, 경쟁은행 대비 탁월한 영업활동 및 중장기 비전과 전략 등을 평가하며, 추가적으로 투자 전문가 및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각 국가별로 최우수은행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홍콩의 HSBC(홍콩상하이 은행), 중국의 ICBC(공상은행)등이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되었다.
부산은행은 중소기업 지원활동과 경남은행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인한 미래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일수 부산은행 경영기획본부 부행장은 “앞으로 중소기업 특화은행으로서 그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부산은행은 이번 해외금융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하여 9월 한달 동안 환전·송금 우대 이벤트, 부산은행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서비스, 비대면 전용상품 가입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고객 사은 행사도 함께 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