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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분양시장 신규아파트 '꿈의 숲 SK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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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이 서울 노원구 월계3구역을 재건축 한 `꿈의 숲 SK뷰(VIEW)`를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앞세워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용면적 85㎡의 경우 입주 직전까지 드는 비용을 2500만원으로 낮춰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주겠다는 것이다.


전세수요자들은 목돈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고, 갈아타기 수요 역시 종전주택을 급매로 매도하지 않아도 돼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최적의 조건이 아닐 수 없다.


`꿈의 숲 SK뷰(VIEW)` 는 3.3㎡당 최저 1300만원대부터 공급된다. 서울시내 평균 매매가격은 평당 약 1600만원이다. 최근 공급되는 수도권 대규모 택지지구 내 분양물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인접 단지보다도 3.3㎡당 100만~200만원 저렴해 타 지역보다 노원구 인접 권역에서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된 아파트로 이번 DTI , LTV 부동산 완화정책으로 수혜를 받고 있다.


`꿈의 숲 SK뷰(VIEW)`는 단지와 영축산근린공원이 바로 맞닿아 있다. 우이천이 인접해 조망권도 좋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또 강북 최대 대형시민공원인 ‘북서울 꿈의숲’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번동종합시장과 월계이마트가 인접하고, 중계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으며, 1호선?6호선 석계역을 비롯해 동부, 북부간선도로와 인접해 서울지역 접근이 수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꿈의숲 SK뷰(VIEW)`는 지하2층 지상20층 6개 동의 총 504가구 규모다. 주택형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와 84㎡로 구성되고, 일반분양분은 288가구다. 분양홍보관은 노원구 화랑로 421(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문의 02-64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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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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