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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슈퍼스타K` 출신 신인가수 박보람이 화제다
박보람은 29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출연했다.
이날 박보람은 "몇 kg 감량했어요?"라는 홍현희의 질문에 "32kg을 빼서 지금 몸무게가 45kg이다"고 답했다. 이에 홍현희는 "내가 쉽게 설명해주겠다. 32kg라는 건 기존 몸에서 사람 한명이 빠져나갔다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박보람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식단도 공개했다. 고구마, 바나나, 계란 등 단백질 위주로 하루에 5끼 식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람은 "주로 먹는 음식이 야채와 과일 위주이다 보니 건강도 좋아졌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적응이 되고 나니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이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웃찾사 박보람 예뻐졌다 32kg 감량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웃찾사 박보람 예뻐졌다. 32kg 감량 다이어트, 부럽네요. 의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설리와 진짜 닮았다" "웃찾사 박보람 예뻐졌다. 32kg 감량 다이어트 대박~" "웃찾사 박보람 32kg 감량 다이어트, 저 몸매가 되기 위해선 자기와의 싸움이 중요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람은 31일 SBS ‘인기가요(인기가요)’에서 ‘예뻐졌다’ 무대를 선보였다.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인기가요(인기가요) 무대에 올라 데뷔곡 예뻐졌다를 열창해 관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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