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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꾼들 와글와글 "너무 너무 부럽다" (사진=SBS 괜찮아, 사랑이야 캡처) |
누리꾼들 와글와글 "너무 너무 부럽다"
소녀(이성경), 헤드폰으로 수광(이광수)을 진정시킨 뒤 감동의 키스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이광수가 투렛증후군을 이겨내고 이성경과의 첫키스에 성공했다.
28일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수광(이광수)가 소녀(이성경)의 도움으로 투렛증후군을 극복하고 키스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소녀는 수광과의 말다툼 중 깜짝 키스를 시도했다.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당황한 수광은 투렛증후군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에 소녀는 음악이 나오고 있는 헤드폰을 씌워주며 수광을 진정시켰다.
수광은 투렛증후군 증상이 완화되자 용기를 내 소녀에게 키스했고 두 사람은 첫키스에 성공했다. 이를 멀찌감치 지켜보던 조동민(성동일)은 "우리 수광이, 드디어 이겨냈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감동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광수 이성경 키스, 광수 좋겠네" "이광수 이성경 키스, 진짜 잘 어울려" "이광수 이성경 키스, 우와 부럽다" "이광수 이성경 키스,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