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하반기 경동제약의 상품 매출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경동제약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79억원, 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2%, 18.0%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원료 수출과 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여 경동제약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하반기에 경동제약의 수출 증가율은 다소 떨어지지만 상품 매출은 증가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3분기 매출 증가율은 상반기보다 떨어지더라도 높은 수익성은 유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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