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될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2014 뮤지컬 스타 오디션 `뮤지컬 킹`이 전파를 탄다.
이 날 `스타킹`에서는 결승에 진출한 5팀의 무대가 펼쳐졌는데 그 중 화려한 외모와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닌 SBS 미녀 아나운서 신아영이 이전과는 다른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케 했다.
특히 `스타킹` 열혈 청년 김종민은 신아영의 무대를 보고 "내가 더 긴장한 무대였다. 정말 사랑합니다"라며 자신의 속내를 의도치 않게 공개해 순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세계적인 뮤지컬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 길로 걸어갔으면 좋겠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종민 신아영 잘 어울려" "김종민 신아영 핑크빛 모드?" "김종민 신아영 공개 구애? 방송 봐야지" "신아영 아나운서 진짜 예쁜 듯" "김종민 신아영 웃는 모습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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