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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개장시간 변경, '그 이유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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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짧아짐에 따라 경복궁 개장시간 변경 소식이다.

지난 27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경복궁 개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입장 마감 시각은 오후 5시로 각각 변경된다.

이는 하절기 종료에 따른 조치로, 이 같은 개장 및 관람 시간은 오는 10월까지 유지된다. 11월과 12월은 개장 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입장 마감 시각은 오후 4시로 각각 1시간씩 더 당겨진다.

문화재청은 “경복궁 개장 시간은 계절별로 일몰시각에 따라 하절기(6~8월)에는 30분이 연장되고, 동절기(11~12월)에는 1시간이 단축된다”고 설명했다.

네티즌은 "경복궁 개장시간 변경, 알아보고 갑시다", "경복궁 개장시간 변경, 늦게 가면 이제 못본다", "경복궁 개장시간 변경, 알고 갑시다", "경복궁 개장시간 변경, 계절 바뀌는 게 느껴져", "경복궁 개장시간 변경, 해가 빨리 지니 문도 일찍 닫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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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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