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또 다시 열애설이 불거졌다.
26일 지드래곤이 비공개 SNS계정을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다음 도전자로 키코를 지목해 열애설이 다시금 불거졌다.
앞서 키코는 2010년 지드래곤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양측 모두 “친한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지난 25일 지드래곤은 영어로 “제 두 번째 ALS 아이스버킷 도전입니다”며 “전 윤누나, 유카 짱, 친애하는 키코를 지목합니다”라고 말하는 참여 영상을 게재됐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는 2007년 잡지 ‘비비(ViVi)’를 통해 데뷔해 상큼하면서 섹시미가 묻어나는 개성 있는 마스크와 날씬한 몸매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키코, 사귀는 거 같은데”, “지드래곤 키코, 진짜 친한 사이인가 부징”, “지드래곤 키코, 뭔가 연인느낌”, “지드래곤 키코, 또 친한 사이라고 할지도”, “지드래곤 키코, 사귈 수도 있지 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