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4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으로 홍은희, 라미란, 김소연, 혜리, 지나 맹승지, 박승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입소 후 신체 사이즈 측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혜리는 프로필상 신장보다 1cm가 줄고 몸무게 역시 4kg이 늘은 상태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혜리의 프로필 상 키는 167cm, 몸무게는 47kg이었지만 신체검사 결과에서는 키 166cm, 체중은 51kg으로 나온 것.
이에 혜리는 “그것보다는 덜 나간다. 마이크가 굉장히 무겁다. 믿어달라”며 “그 무게에서 1~2kg 정도 빼면 된다”고 타협점을 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혜리 몸무게 진짜 말랐네" "진짜 사나이 혜리 몸무게 이 정도면 됐지" "진짜 사나이 혜리 몸무게 진짜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