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강국’ 이라 불리울 정도로 우리나라는 세계 시장의 4분의 1에 가까운 수준으로 성형 건수가 인구 대비 세계 최대 수준이다.
하지만 성형수술 건수가 많은 것만큼이나 성형수술 사고나 사망 사례도 늘고 있다.
최근 한국 소비자원이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리면 지난해 성형수술 피해로 인한 상담 건수는 모두 2806건으로 전년도보다 2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부작용으로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비수술, 외과적으로 칼을 대지 않고
인위적인 아름다움보다 자연스러운 방법을 추구하는 한방성형, 그 중에서도 매선침이 각광을 받고 있다.
필러나 보톡스의 경우처럼 이물질에 대한 거부감 없이 보다 안전하게 시술이 가능하며,
보형물을 넣거나 절개와 봉합으로 인위적인 모양을 만드는 경우 흉터나 부작용의 위험도
배제할 수는 없으므로 보다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성형을 할 수 있을 뿐더러
한방성형은 30분 내외의 간단한 시술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외과수술처럼 한 번에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꾸준한 효과를 볼 수 있어 최근 시술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아미율한의원 부산점 김기효원장은 “한방성형은 특수하게 고안된 침인 매선침을 이용하여 피부 자체 내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 세포 재생을 유도하여 주름 완하, 피부재생, 안면육곽, 가슴확대 등의 효과를 볼 수 있고,
또한 피부의 진피층과 근육층에 녹는 약실을 삽입하여, 혈자리에 자입된 실이 녹으면서 탄력 섬유 재생을 촉진시켜 피부탄력, 주름을 리프팅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아미율한의원 부산점 김기효원장은 “얼굴에 이물질(녹는실)이 들어감으로 부작용을 걱정하는데, 약실은 인체 단백질과 동일한 성분의 식물성 단백질로 만들어진 실이기 때문에 개체간의 면역반응이나 이물질로 인한 인체 거부 반응이 전혀 없다.” 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