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유명 매지션들과 아마추어 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마술축제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됐다.
빔프(BIMF)라고도 불리는 이 축제는 올해로 9회를 맞으며 국내에서 역사 깊은 마술 대회로 자리잡았다. 지난해에 이어 많은 매지션들이 모여 볼거리가 풍성한 대회가 치러진 가운데 빔프 주니어 스테이지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공인성 마술사(율현중. 14세)에게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공인성 마술사는 2006년 빔프가 시작된 이래 최연소로 1위를 수상하였으며, 올해 대회까지 4관왕을 휩쓴 놀라운 기록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주니어 마술사이다. 더불어 공인성 마술사는 아직 어린 나이에도 2013년 전국 주니어 마술대회(KMC) 대상 수상, 2014년 울산전국마술대회 특별상 수상(일본 국제대회 출전권 진출)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각종 대회에서 인정 받은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주니어 마술사로서 경력을 쌓아가며, 공인성 마술사가 다니고 있는 매직캣 실용 마술학원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공인성 마술사는 매직캣 실용 마술학원의 탄탄한 커리큘럼을 통해 약 3년여의 마술교육을 받아왔다. 매잭캣 실용 마술학원에서는 아이들이 스스로 마술에 흥미를 느끼고 창의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주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마술만을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에 대한 배려, 예절, 교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도 진행하여 더욱 올바른 인재로 양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교육 과정을 통해 매직캣은 국내 주니어 마술계에서 주목 받는 공인성 마술사를 배출하였으며, 영국 블랙풀 매직 컨벤션 게스트로 초청되었고, 이탈리아 매직 컨벤션 게스트 초청, 대만 TMA 매직 컨벤션 레귤러 부문 진출 등 세계적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매직캣의 관계자는 “이번 마술대회의 주니어 스테이지 부문의 참가자들 사이에 지금까지 진행된 빔프 중에서 올해 경쟁률이 가장 치열했다고 평가된 가운데, 치열한 경쟁 속에서 매직캣의 공인성 마술사가 4관왕을 휩쓸게 되어 기쁘다. 매직캣 마술학원은 앞으로도 공인성 마술사가 더욱 훌륭한 마술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또한 공인성 마술사가 속해있는 매직캣은 10월 3일 부천시가 주관하는 매직캣 매직 콘서트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매직캣 마술학원(http://magicat.tv)은 인천본점, 서울 강남, 수원 팔달구에 각 직영점을 운영하며, 교육청에서 마술 학원으로 정식 허가를 받아 운영되고 있는 믿을 수 있는 마술 교육 업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