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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레이디제이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서울 잠실 경기장에 시구하러왔어요. 봉중근 선수가 직접 코치를 해주시다니. 엘지 트윈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LG트윈스의 유니폼을 입은 레이디제인과 봉중근이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글러브를 낀 채 환하게 웃고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레이디 제인은 잠실 야구장에서 개최된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제인 시구, 잘 던지더라" "레이디제인 시구, 웃는게 예쁘다" "레이디제인 시구, 화이팅" "레이디제인 시구, 잘나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레이디제인 트위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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