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이지아가 출연해 그간 못했던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는 과거 불거졌던 성형설에 대해 “순환장애로 안면 부종이 심했다. 그 때 쉬었어야 하는데 드라마 일정상 강행군을 하다보니 얼굴이 달라졌다는 반응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 때 제작진이 배려해준다고 CG처리를 해줬는데 오히려 나만 만화처럼 화면에 나오더라”고 덧붙였다.
또 MC 이경규가 “그럼 자연미인이느냐”고 묻자 이지아는 “아니다. 코에 보형물을 넣었다가 염증 때문에 뺐다”고 밝혔다.
여기에 이지아는 “정말 날렵하고 높은 코를 갖고 싶었는데…”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지아 성형설 언급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아 성형설, 지금이 훨씬 더 예뻐” “이지아 성형설, 코에 안 넣은 게 더 예쁘던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