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프는 LIG손보와 구신마을 간 교류와 협력을 보다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LIG손보 50여 명의 임직원들과 자녀들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엄마, 아빠와 함께 고추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는 추석을 한달 여 앞두고 사내 게시판을 통해 결연 농촌마을의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LIG착한장터`도 열 계획입니다.
이도희 LIG손보 사회공헌팀장은 "1사1촌 결연을 돈독히 하기 위한 방편으로 주기적으로 농촌캠프와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결연 농촌마을과 정서적인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