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는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못 믿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아이돌 연습생을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무도 이 말을 믿지 않았고, 결국 조세호는 "이국주의 전 남친을 본 적이 있다. 키도 정말 크고 잘생겼다. 근래 들어서 그런 문화적 충격은 처음이었다"고 증언했다.
이국주는 "6살 연하였고 교제 당시 상대가 21살이었다. 660일 정도 사귀었는데 첫 연애였다. 상대가 매우 순수해서 키스를 1년 만에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크리스티나는 "세상에"라고 외쳐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국주 전 남친 대박이네" "이국주 전 남친 연습생이라니... 가수 됐나?" "이국주 전 남친 누군지 엄청 궁금하네" "이국주 전 남친 이국주 완전 능력자네 6살 연하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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