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과 정유미가 묘한 핑크빛을 보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연우진과 정유미가 출연한 가운데, 묘한 핑크빛으로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보기보다 웃기네?’ 특집 녹화에는 손병호, 연우진, 정유미, 도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서 드라마 ‘연애 말고결혼’을 통해 로맨스 매력남으로 등극한 연우진은 영화 ‘터널’에서 호흡을 맞춘 정유미에 대해 언급했다.
정유미는 ‘연우진과는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났는데 동갑이어서 빨리 친해졌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은 연우진에게 이상형에 대해 물어 본 것.
연우진은 ‘외모는 정유미같이 동양적으로 생긴 분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정유미 역시 연우진을 이상형으로 꼽았으며, 이에 MC들은 “지금 꼭 사귀는 것처럼 얘기 하냐”라며 묘한 핑크빛 이상기류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연우진과 정유미의 핑크빛 러브라인과 연우진의 돌발 발언. 그리고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 예능감을 발휘한 손병호의 입담은 6일 오후 11시 15분부터 방송되는 MBC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