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김원중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청담 CGV에서 열린 `도전수퍼모델코리아 GUYS&GIRLS(이하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전수퍼모델코리아`는 최고를 향한 모델 지망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도전! 수퍼모델`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으로 지난 2010년 첫 선을 보인 후 2013년 시즌4까지 선보인 바 있다.
`도수코 가이즈앤걸스`는 지난 2월 캐스팅콜을 거쳐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3차 최종면접, 4차 심층 인터뷰를 통해 28명의 도전자를 선발했다. 이들 중 지난 6월 동대문 DDP에서 성대하게 진행된 공개 런웨이 심사를 통해 합숙과 경쟁을 펼쳐 현재 TOP3만 남겨놓은 상태이다. 남녀를 막론하고 단 한 명의 우승자가 결정될 예정이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1억원과 시크릿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