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 특급 1부[이강해의 기승전결(起承轉結)]
출연: 이강해 와우넷 파트너
기(起)정부의 배당 정책 수혜 `공기업 관련주`
배당확대 정책이 이슈이므로 정부가 지분을 가진 회사인 공기업 관련주에 대해서 집중 분석해보자.
승(承)공기업 관심 배경은
상반기에는 코스닥, 중소형주가 강했고, 하반기에는 대형주로 볼 수 있다. 갈 자리였는데 2기 경제팀의 효과까지 덧붙여지면서 강력한 드라이브가 걸리고 있다. 이것과 더불어 종목들의 흐름을
보면 올라가는 종목들은 미리 구조조정과 개혁을 한 기업들이다. 그리고 장기 소외를 받은 기업들이다. 수출 활성화보다는 내수 활성화, 배당확대이기 때문에 공기업과 맞물리는 부분이 있다.
실제로 배당을 확대할 것이라기보다는 정책적인 모멘텀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전(轉)공기업 관련 유망주
한국전력(015760)
현금 배당 성향(`13년, %): 1.8
외국인 보유율(%): 27.91
기업은행(024110)
현금 배당 성향(`13년, %): 2.7
외국인 보유율(%): 19.47
KT(030200)
현금 배당 성향(`13년, %): 2.5
외국인 보유율(%): 43.49
한국가스공사(036460)
외국인 보유율(%): 9.57
강원랜드(035250)
현금 배당 성향(`13년,%): 2.3
외국인 보유율(%): 25.89
KT&G(033780)
현금 배당 성향(`13년,%): 4.16
외국인 보유율(%): 60.08
결(結)공기업 관련주 `분할매수` 전략
장기간 소외를 받았으면서 정책 모멘텀, 실적 개선이 있는 종목으로 쌀 때 사는 것이 핵심이다. 안정성이 토대로 되고, 배당 성향이 높은 기업을 주가가 오르지 않을 때 분할 매수를 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래서 공기업 관련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또한 국민연금 지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기업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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