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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JYP 핫펠트(예은)-SM 레드벨벳 동시 출격…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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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의 핫펠트(예은)과 SM의 레드벨벳이 뮤직뱅크 첫 무대를 갖는다.

1일 KBS2 ‘뮤직뱅크’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이날의 출연진을 소개하며 JYP에서는 핫펠트(예은)가 SM에서는 레드벨벳이 데뷔 소식을 알렸다.

‘뮤직뱅크’는 핫펠트라는 필명으로 돌아온 예은에 대해 “진심을 담은 음악, 핫펠트로 첫 솔로 출격”이라고 소개했으며 레드벨벳에는 “행복을 전하는 신인 걸그룹, 가요계 돌풍 예고”라는 수식어를 달았다.

핫펠트(예은)의 타이틀곡 ‘에인트 노바디’는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배신한 연인에 대한 슬픔, 분노, 이해, 사랑 등 복잡한 감정을 그대로 담은 곡이다.

레드벨벳의 데뷔곡 ‘행복(Happiness)’은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아프리칸 느낌의 트라이벌 비트가 잘 어우러진 생동감 넘치는 어반 유로 팝 장르의 곡으로 랩과 노래를 넘나드는 보컬과 다양하게 변화하는 곡의 구성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최근 음원사이트 1위를 좌지우지 할 만큼 영향력 있는 가수들인 만큼 그들의 첫 뮤직뱅크 무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뮤직뱅크 핫펠트와 레드벨벳 첫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뮤직뱅크, 핫펠트-레드벨벳 모두 기대된다”, “뮤직뱅크, 핫펠트-레드벨벳 휴가 기분 느낄 것 같다”, “뮤직뱅크, 핫펠트-레드벨벳 1위 후보는 누구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전체 ‘뮤직뱅크’ 출연진은 인피니트(INFINITE), 씨스타(SISTAR), 걸스데이, 헨리, 옴므, B1A4, 현아, 블락비, 레드벨벳, 에디킴, 헤일로, 비아이지(B.I.G), 루커스, 소년공화국, 럭키제이, 마마무, 베스티, 백퍼센트, 엑스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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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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