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경이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으로 최종적으로 낙점됐다.
29일 한 방송관계자는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고 말했다.
이전에 ‘노다메 칸타빌레’ 노다메 역으로 심은경이 상당히 유력했지만, 스케줄로 인해 캐스팅을 고사했고 이후 윤아가 거론됐지만 윤아 또한 스케줄로 인해 고심한 끝에 캐스팅을 고사해 제작진은 적잖은 고생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심은경이 스케줄을 변경함으로써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출연 확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출연 확정, 상당히 기대된다”,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출연 확정, 좋은 연기를 보여주길 바란다”,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출연 확정, 왠지 인기를 많이 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