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가 생기거나 치아 관리를 받기 위해 사람들이 치과를 찾는다. 치과에서 사용하는 장비들은 많은 사람들의 입 속을 오가며 사용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소독이 중요하다.
지난 1월 외국에서 한 치과의사가 의료장비 소독을 소홀히 해 환자 980명이 세균에 감염된 사건이 일어났다. 평소 소독과 장비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 가를 보여준 사례다.
치과는 입안을 진료하기 때문에 위생 문제에 예민할 수 밖에 없다. 치아를 치료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치과를 찾는 사람들도 있지만 치아교정을 하기 위해 꾸준히 치과를 다녀야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반진료는 물론, 교정 등의 치료를 할 때도 세심하고 임상경력이 많은 전문성이 있는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고 싶어한다. 여기에 위생관리가 철저히 지켜진다면 환자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이에 아홉가지약속치과는 전문 멸균관리사에 의해 고압 멸균기를 사용해 장비들을 세척하고 멸균 소독 한 장비와 기구들은 개별포장에 보관, 사용한다.
또한 아홉가지약속치과는 알코올 소독▶멸균액을 이용한 멸균▶초음파세척지 소독▶오토클레이브를 통한 살균과 멸균▶자외선 소독기를 이용한 멸균 소독 및 보관 순으로 이뤄진 5단계 멸균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아홉가지약속치과 정호기 원장은 "아홉가지약속치과는 만약에 있을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전문 진료 장비와 기구들을 첨단 멸균 소독 장비로 멸균작업을 하고 있다"며 "의료진의 청결 등 위생에 대해 안심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