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세원 아내 서정희가 남편의 폭력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서정희는 “서세원이 미국에서 유학 중인 딸에게까지 언어폭력을 가하고 있다”며 음성 파일을 공개했다.
공개된 파일에서 서세원은 “내가 너 얼마나 돈 들여서 키웠냐 이 XX. 그런데 네가 나한테 이 XX짓을 해?”라며 강한 폭언을 퍼부었다.
이에 서정희는 “더 이상은 이렇게 살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아픈데 안 아프다고 거짓말 하는 것도 싫다”고 전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서정희”, “‘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서정희 대박”, “‘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서정희, 딸도 불쌍하다”, “‘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서정희, 32년 어떻게 살았나”, “‘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서정희, 불쌍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