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3일 첫 방송된 Mnet ‘싱어게임’에서는 가수들이 ‘헤어진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는 주제로 무대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휘성은 이소라의 ‘기억해줘’를 선곡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애절한 감정표현으로 무대를 빛냈고 3라운드에서 가수 윤민수와 대결을 펼친 것.
휘성은 담담하게 무대에 올랐지만 이후 감동적인 노래와 폭발적인 고음으로 관객들은 물론 자신도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싱어게임 휘성, 정말 눈물 나더라", "싱어게임, 역시 휘성!", "싱어게임, 간만에 즐거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싱어게임’은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들이 1대1로 노래대결을 펼치는 배틀 프로그램으로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Mnet ‘싱어게임’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