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수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억만계승인` 희왕이랑 환아랑! 지금은 위주도. `억만계승인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최시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수아와 최시원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청순한 외모의 홍수아와 남자다운 매력이 넘치는 최시원의 드라마 속 케미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수아와 최시원이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억만계승인`은 시골 처녀 육환아(홍수아)가 환구그룹의 의류디자이너가 돼 역경과 고난을 딛고 일과 사랑을 찾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수아 `억만계승인`, 늙지도 않네" "홍수아 `억만계승인`, 교복이 어쩜 저렇게 잘 어울리지" "홍수아 `억만계승인`, 예쁘다 홍수아" "홍수아 `억만계승인`, 드라마 대박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홍수아 트위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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